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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추석 (1)
담백한 일상
2022.09.10 ☀ 모두 해피 추석!
시가에서는 힘들게 음식 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1년에 두 번밖에 없는 명절인데 분위기라도 느끼기 위해 그때마다 항상 전을 부친다. 차례를 지내는 것도, 친척집에 가는 것도 아니어서 아버님과 시동생, 남편과 나밖에 모이지 않아 다소 조용하게 보내는 편이다. 아버님 혼자 계시기 때문에 외롭지 않게 해드리고 싶어 조금이라도 명절 분위기를 갖고자 이런저런 전을 부치는데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깻잎전과 동그랑땡, 소고기 산적꼬치, 동태전이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뭐.. 원래 만드는 사람 마음아닌가?😁 동태전은 안 좋아하는 편인데 아버님께서 좋아하셔서 빠뜨리지 않는다. 그 외에는 호박전, 육전 등 그때마다 다르게 만든다. 명절 전날 내가 재료를 다듬어 주면 시동생과 남편이 내 지시에 따라 꼬치를 꼽고..
일기장
2022. 9. 1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