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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일상
지난 11월, 시가 식구들과 함께 속초에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결혼하고 3년 만에 처음으로 시가 식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 한 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설렘이 더 컸다. 막상 여행을 떠나고 보니 걱정할 거리가 전혀 없었고, 너무 즐겁게 재밌게 즐겼다. 또 가고 시포😉 사실 여행 전날 아버님께서 동창회를 하셨던 탓에 피로가 풀리시지 않아 속초 숙소에 도착한 후 쉬시도록 했다. 원래 관광 예정이었지만 바쁘게 돌아다닐 필요 없으니 일정을 바꿨다. 아버님이 방에서 쉬시는 동안 우리 부부와 시동생, 세 사람은 로비 카페에 앉아 수다수다를 떨었다😁 아니 남편과 시동생은 형제가 아니랄까봐 그렇게도 싸운다. 훔.. 이걸 싸운다고 해야 하나? 그냥 계속 티격태격한다😑 이후 숙소 근처 산책도 하고 사진..
텅 빈 이케아 광명점 주차장🚗 왜? 평일 아침 9:30이니까😁 남편이 오랜만에 평일 연차를 내서 오붓하게 부부 데이트를 즐겼는데 아침 9시에 봉봉이 유치원에 내려주고 곧장 이곳으로 달려왔다. 매장은 10시 오픈인데 레스토랑은 9시 반에 오픈한다고 해서 미리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기로 했기 때문! 아침부터 돈가스 먹방 찍으신 내 남편님😅 나는 연어 필레를.. 내가 선택한 연어에서 어느 정도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은 이해하는데 나도 너무 심각하게 나서 윽! 연어 한 번 손대고 포크를 내려놓았다. 미트볼을 먹었어야 해..😫 빵은 맛있더라! 쇼콜라 페스츄리와 크로와상과 커피의 조합은 크으 👍🏻 말 안 해도 알쥬? 여기까지 서론이었읍니다✌🏻 1 RISATORP 리사토르프 바구니 / 25x26x18cm / 9,90..
포스팅이 많이 늦었다. 블로그 권태기가 온 모양이다🙄 계속해서 글쓰기를 미루는 걸 보면.. 암튼 오늘의 일기는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 확정이 되던 순간부터 시작하려 한다. 그때의 기쁨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듯하다. 기적적으로 후반 정규 시간이 지나고 추가 시간에 한 골 더 넣어 2:1로 게임을 마쳤다니... 크으.. 남편과 아주 그냥 하이파이브하고 난리브루스를 쳤었다. 아쉽게도 16강에서 브라질에게 졌지만 그래도 잘 싸운 태극전사들 자랑스럽다👍🏻 이번 월드컵은 여러 이변들이 많이 일어나서 너무 재미났던 축제였다! 어릴 적 길거리에서 많이 팔던 계란빵이 먹고 싶어 찾아보니 이제는 이렇게 샵에서 판매하더라. 작은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뜨끈뜨끈한 계란빵이 먹고 싶었는데 우리 동네에는 아쉽게도 안 파는 듯하..
결혼 후 처음 시댁 식구들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바로 양양으로! 우리가 선택한 숙소는 바로 쏠비치 양양😀 두 번째 오는 곳인데 올 때마다 너무 좋다. 시설은 살짝 노후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뷰가 너무 좋으니 선택할 수밖에! 아버님, 시동생과 함께 4명이서 갔기 때문에 방을 어떻게 잡을까 고민하다가 쉴 때는 편하게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호텔룸 2개를 예약했다. 우리는 가장 저렴한 패밀리 슈페리어로, 아버님과 시동생은 방 2개에 침대 2개가 있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따란, 처음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뷰다. 크으... 바다가 너무 잘 보이쟈냐😍 패밀리 슈페리어라고 하더라도 타입이 있는데 더블1, 싱글1 베드 2개가 있는 방이 있고, 킹사이즈 베드 1개만 있는 방이 있다. ..
예전 강아지 카시트를 3년 간 사용했는데 봉봉이 새끼 시절에 샀던 것으로 현재 몸집에 비해 좀 작은 듯해 바꿔주리라 마음만 먹고 있었다. 한참을 알아보던 중에 2~3가지가 눈에 띄어 비교를 하던 중이었는데 결국 엘르독 카방이로 선택했다. 가격이 20만 원 대라는 점에서 너무 비싼 것 같아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남편과 내가 내린 결론은 좋은 것 사서 오래 쓰자! 그래도 걱정이 되었던지라 다른 구매자들이 구입한 후 사용한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봤다. 후회하면 안 되니께... 솜이 정말 빵빵한 것 빼고는 그리 단점이 없다는 글들이 많아 결정😎 박스가 크...크다😮 생각보다 택배 배송된 박스가 커서 좀 놀랐다. 무게도 꽤나 나간다. 근데 테이프가 너무 귀엽다🐶😺 누가 봐도 엘르독에서 보낸 택배라는 것을 알 것 ..
하아.. 한숨부터 쉬고 시작한다. 얼마 전 다이어트 중에 짜장면과 탕수육이 너무 땡겨 결국 시켜 먹었는데 이런 사달이 났다. 다 먹고 치우려고 할 때 사건이 발생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건가...?🙄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위해 싱크대로 옮기던 중에 손에서 놓쳐 바닥에 턱! 순간 보고 가만히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상황이 너무 어이없어서...😅 그러다 허탈하게 혼자 웃고 쓱쓱 치우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도 사진 찍겠다고 핸드폰 먼저 찾은 나란 사람 참...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 강아지 봉봉이와 함께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서울에 사는 친구 집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싱하 탄산수를 발견했다. 탄산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 나는 탄산수 또한 전혀 찾지 않는데 이건 먹어보고 너무 사고 싶..
11월 20일 케이펫페어 마지막 날 남편과 봉봉이와 함께 구경 다녀왔다. 올해 반려동물 박람회는 이것으로 끝나는 것 같고, 내년 3월 수원부터 또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라는 문구를 보고 무릎을 탁 쳤다. 너무 옳은 말이라서..😅 사람 아기와 반려동물에게는 보호자들이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심리를 노리는 곳들이 많쥐..ㅋㅋㅋ 말이 좀 빗나갔네? 암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 규모가 엄청 크다고 해서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 고고했다. 부스 배치도만 봐도...어마어마하다😮 4개 홀을 다 사용하다니... 어느 정도 둘러보고 나왔더니 3시간이 지나있더라🙄 그렇게 시간이 지난 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구경 엄청했다. 규모가 큰 만큼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다. 일부러 ..
1. 새댁표 국산콩 된장 900g 17,000원 마트에서 판매되는 것 외에 집된장을 사고 싶어 엄청 검색했었다. 아무래도 집에 음식을 먹을 사람은 둘밖에 없어 너무 용량이 크지 않은 것으로 찾고 있었는데 마침 딱 괜찮은 상품을 찾았다. 해당 브랜드에는 된장과 막장, 국간장, 분말청국장을 판매한다. 완제품 말고도 장을 직접 담글 수 있는 키트도 판매하고 있어 원한다면 집에서 스스로 DIY로 만들 수도 있다. 하지뭰 난 똥손이기에 완성된 상품으로...🙄 용량은 900g, 2kg, 3kg가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새댁표 국산콩 된장을 이용해서 한 번 된장찌개를 끓여 먹었는데 오호라 맛있다! 원래 된장찌개는 된장이, 김치찌개는 김치가 맛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진심 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맛이 참 괜찮았다...
오산 동물농장 테마파크 일일 입장료 : 4시간 이용권 5,000원 (사람 1명 + 반려동물 1마리) / +사람 1명 당 2,000원, +반려동물 1마리 당 3,000원 연간 이용권 : 200,000원 (사람 1명 + 반려동물 1마리) / +사람 1명 당 50,000원, +반려동물 1마리 당 50,000원 ※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4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 오산시 주민 50% 할인 ※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한 도시(수원시/화성시) 주민, 국내 자매결연 도시(영동군/순천시/속초시) 주민 20% 할인 주말에 봉봉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려고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오산시에 동물농장 테마파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녀왔다. 집에서 목적지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렸나?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장롱 면허 16년에 연수받은 지 이제 10시간😁 지난 주말 20분 정도 걸리는 시댁에 직접 운전해 다녀왔다. 물론 옆에 남편 끼고ㅋㅋㅋ 미리 집에서 A4 용지에 '왕초보' 글자를 쓴 뒤 나와 차 트렁크에 부착했다. 좀 창피하지만 난 초보 맞으니께..🙄 이렇게 붙이면 조금 답답하더라도 운전 선배님들이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어서ㅋㅋㅋㅋ 내가 처음 운전석에 앉으니 남편이 조금 불안했나 보더라. 갑자기 막 말이 많아진다😂 '조용히 해'라고 말한 뒤 살살 차를 움직여 아무 탈 없이 시댁까지 도착! 그제야 남편 曰 '큰 문제없네, 잘하네' 라며...ㅋㅋㅋㅋㅋ 조만간 서울 친정까지 갈 수 있을 듯! 시댁에 간 이유는 바로 시아버지 생신이었기 때문! 사실 진짜 생일은 평일이었지만 주말에 가족까지 외식하기로 했다. 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