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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돈내산 (18)
담백한 일상
1 에브리데이 머그 4P 290ml 9,900원 아무래도 두 사람이 사는 집이다 보니 손님이 왔을 때 그릇이나 컵 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매일 사용하는 것들만 사용하기도 하고, 손님이 자주 드나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이 없었는데 얼마 전 시가 식구들이 집에 왔을 때 물컵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물론 사용할 컵의 수는 충분했지만 손님용을 따로 구분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모던하우스에 들른 김에 저렴한 것으로 겟했다. 큰 컵은 필요 없을 것 같아 적당한 크기로 4개 세트로 되어 있는😊 도기로 된 컵인데 깔끔하고 예쁘다! 맘에 들어👏🏻 2 WOW 헤이즐 양식기세트 12P 아이보리 9,900원 우리 집에는 커트리지가 없었다. 그래서 파스타를 만들어도 젓가락으로...🙄 이제야 포크, ..
반신욕이 너무 하고 싶어 여러 번 아침 일찍 욕조에 물을 받아했는데 30년 정도 된 오래된 아파트인 만큼 물 내려갈 때 소리가 계속 나는 것이 아랫집에 민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6시면 눈이 떠지는 나는 봉봉이 밥을 챙기고 6시 30분 정도부터 물을 받아 약 한 시간 정도 앉아 있는데 욕조 가리개(?)도 없어 물도 금방 식고,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쓴다는 생각에 아깝다고 느끼기도 했다. TV에서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건식 반식욕기를 본 뒤 너무 탐나 구매 욕구 뿜뿜이었는데 올해 내 생일을 맞아 남편에게 선물로 사달라고 했다. (생일은 9월 말인데 8월 초에 미리 사달라고 조른 건 안 비밀😁) 에버조이 건식 원적외선 반신욕기로 현재 65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봉봉이가 있을 때에는 일부러 잘 사..
1 플라하반 퀵 오트밀 오리지널 드럼 500g 15,000원 아침이나 저녁에 원액 두유 99.9%와 함께 먹는 제품이다. 다른 오트밀은 우유나 두유에 담가 조금 시간을 두었다가 불려서 먹어야 하지만 이것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이어트할 때 내장지방 박살 내는 데에도 좋다고 해서 꾸준히 먹고 있다. 입맛이 없는 아침에 두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하다. 다른 향이 첨가되지 않아 고소하고 깔끔해서 좋다. 통이 예뻐서 버리기 아까운데 한 번 오픈하면 완전 밀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밀폐 용기에 옮겨 냉장고에 넣어둔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2 감자밭 춘천 감자빵 오리지널 5개입 16,000원 하도 감자빵이 유행이라고 해서 예전에 한 번 사봤는데 오, 맛있다. 이번이 두 번째 구입인데 간식..
1 손잡이 야채 탈수기 10,900원 샐러드나 상추 등 야채를 세척할 때 아무리 물을 털어내도 나중에 그릇에 보면 물이 흥건히 있어 언젠간 야채 탈수기를 꼭 사야지하고 벼르고 있었다. 우연히 들른 자주(JAJU) 매장을 둘러보던 중 물건이 보여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다. 그리 크지 않은 매장이었지만 주방용품이 생각보다 여러 가지 구비가 되어 있었다. 야채 탈수기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가정에서 먹는 샐러드 양 정도는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 손잡이도 있으니 넘나 편한 것! 물 다 털어내니 진심 샐러드 먹을 맛 난다😋 2 포인트 씰 밀폐 용기 1.6L 8,900원 사실 요 통을 구매한 이유는 엄마 나눠 준 고춧가루를 담기 위해서였다. 고춧가루 양이 상당하다고 생각해 조금 큰 통을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보..
1 박막례 묵은지 비빔국수 밀키트 12,900원 100만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만들어서 대박 난 아이템이다. 유튜브에서 레시피를 알려줘 많은 사람들이 따라 만들어 먹다가 많은 요청에 의해 할머니가 직접 밀키트까지 만들었단다. 하도 예전부터 사람들이 '맛있다, 맛있다'해서 구매해봤는데 입맛 없을 때 한 끼 정도 충분하다. 처음에는 양이 얼마 안 된다 생각했는데 두 명이 먹기 딱 좋다. 나는 주말에 밥 하기 싫어서 늦잠자고 일어나 점심으로 해 먹었다. 묵은지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다. 묵은지가 엄~청 시다. 눈이 감길 정도로ㅎㅎ 집에서 비빔국수 잘 해드시는 분들에게도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자취하시는 분들 또는 가끔 밥하기 싫은 주부들에게는 좋은 아이템 같다😉 2 닭가슴살 곤약볶음밥 2,200원 오직 컬..
1 LG 트롬 세탁기 18kg, 200만 원대? 우리 집에는 LG 가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큰 가전은 이 브랜드가 좋다는 생각에 선호하게 된 듯싶다. 이 세탁기는 약 4~5년 정도 사용했는데 결혼 전 엄마가 우리 줄 생각으로 미리 구입해 두셨던 것이다. 엄마빠가 사용하다 결혼 후 나에게 주셨고, 현재까지 너무 잘 쓰고 있다. 용량도 넉넉해서 이불빨래 다 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다. 코인 세탁실 안 가도 돼서 굳굳👍🏻 세탁기는 무조건 용량 큰 걸로! 이 글을 쓰는 오늘 낮에 세탁기 청소를 했는데 더워 죽는 줄... 세탁기 아래 작은 뚜껑을 열어 잔류 물을 버리고, 필터 빼서 씻고, 안쪽 닦아주고, 세제 넣는 통도 빼서 빡빡 씻고, 말리고, 드럼 통 고무 안쪽도 닦고, 마지막으로 세탁조 넣어서 2번 돌렸다...
1 아델라 부들부들 동굴하우스 23,000원 사실 우리 집에는 강아지 집이 따로 없었다. 켄넬을 집으로 사용했기 때문.. 작은 집에 살 때는 추운 걸 잘 못 느꼈는데 큰 집으로 이사 후 봉봉이가 추워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에 겨울 집을 하나 사주었다. 안 들어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웬걸 택배가 집에 도착해서 '봉봉이꺼'를 외치는 순간 냄새를 킁킁 맡더니 집 안으로 들어가 엎드렸다. 넘나 뿌듯한 것! 털 집은 일체형으로 커버 분리는 안 된다. 방석도 안에 솜과 분리가 안 되어 일체형으로 빨라야 한다. 사실 세탁기 돌리다 방석이 터져 솜 파티를 열었다. 방석이 없어 현재는 내 겨울 옷을 대신 깔아주었다. 싼 값을 하긴 하지만 봉봉이가 아늑해하고 너무 좋아해서 대만족이다. 그리고 가격이 그리 부담되지 않..
작지만 유용한 생활템 모음, 빠밤! 1. 세비즈 블루투스 스피커 34,900원 우리 집은 KT 기가지니 스피커가 있어 TV를 보지 않을 때에는 블루투스를 연결해 음악을 틀어놓기도 한다. 집 구조상 주방이 다이닝룸을 거쳐 안쪽으로 꺾여있는데 그러다 보니 주방까지 음악 소리가 닿지 않는다. 아쉽게도 주방에서 일을 할 때면 음악을 듣지 못하는데 이번에 작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만했다. 진짜 3만 원 정도 되는 이 작은 아이템 때문에 백 번을 넘게 고민했는데 잘 사용하고 있어 구매를 결정한 나를 칭찬하고 싶다. 주방에서 일을 하다 시계를 보려면 다이닝룸 쪽으로 고개를 돌려야 하는데 그마저도 식탁 조명이 살짝 가리고 있어 바로 보기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탁상시계를 하나 살까 고민했는데 위 블루투스 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