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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일상
1 플라하반 퀵 오트밀 오리지널 드럼 500g 15,000원 아침이나 저녁에 원액 두유 99.9%와 함께 먹는 제품이다. 다른 오트밀은 우유나 두유에 담가 조금 시간을 두었다가 불려서 먹어야 하지만 이것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이어트할 때 내장지방 박살 내는 데에도 좋다고 해서 꾸준히 먹고 있다. 입맛이 없는 아침에 두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하다. 다른 향이 첨가되지 않아 고소하고 깔끔해서 좋다. 통이 예뻐서 버리기 아까운데 한 번 오픈하면 완전 밀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밀폐 용기에 옮겨 냉장고에 넣어둔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2 감자밭 춘천 감자빵 오리지널 5개입 16,000원 하도 감자빵이 유행이라고 해서 예전에 한 번 사봤는데 오, 맛있다. 이번이 두 번째 구입인데 간식..
1 손잡이 야채 탈수기 10,900원 샐러드나 상추 등 야채를 세척할 때 아무리 물을 털어내도 나중에 그릇에 보면 물이 흥건히 있어 언젠간 야채 탈수기를 꼭 사야지하고 벼르고 있었다. 우연히 들른 자주(JAJU) 매장을 둘러보던 중 물건이 보여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다. 그리 크지 않은 매장이었지만 주방용품이 생각보다 여러 가지 구비가 되어 있었다. 야채 탈수기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가정에서 먹는 샐러드 양 정도는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 손잡이도 있으니 넘나 편한 것! 물 다 털어내니 진심 샐러드 먹을 맛 난다😋 2 포인트 씰 밀폐 용기 1.6L 8,900원 사실 요 통을 구매한 이유는 엄마 나눠 준 고춧가루를 담기 위해서였다. 고춧가루 양이 상당하다고 생각해 조금 큰 통을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보..
오랜만에 친정에 다녀왔다. 남편과 봉봉이도 함께🚗 도로만 막히지 않으면 30~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길이 막히면 1시간 이상이 걸리는 곳...😣 이번에 친정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도 이리저리 차가 꼬였고, 도로가 꽉 막혀 1시간 정도 걸렸다. 서울 시러... 서울 집과 그곳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한강만 좋음🙄 오랜만에 갔더니 엄마가 이것저것 맛있는 것들을 많이 해주셨다. 내가 와서가 아니라... 사위가 와서.. 췌! 울엄마빠는 사위를 더 반기는 편😑 곳곳에 엄마의 정리 솜씨가 보이는 집이다. 깔끔쟁이 엄마ㅋㅋㅋㅋ 이제 더 이상은 모으지 않지만 과거 우리 엄마는 미니어쳐 향수를 수집하는 컬렉터였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일부이고 나머지 많은 것들은 다른 방 찬장에 고이 모셔뒀다. 3개월 만에 왔더니 아빠..
딱히 취미랄 것이 없는 나는 매일 동물의숲 닌텐도 게임을 하는데 8월 중에는 매주 주말 저녁 7시부터 불꽃놀이를 한다고 해 나도 즐겨봤다. 뭔가 내가 직접 즐긴 것 같은 말투로 적는데 이상하네?🤣 사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짧게 미션만 완료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번 불꽃놀이를 놓쳤는데 우연히 저녁에 게임기를 들었다가 즐기게 되었다. 예쁘구만! 다른 친구들도 모두 나와 광장이 붐볐다. 뭐, 그렇다구....ㅋㅋㅋㅋㅋ 이 아이는 엄마빠가 식사한다고 다이닝룸에 들어가면 요롷게 안전문에 딱 붙어가지고 기다린다. 지한테 뭐라도 떨어질까 싶어서ㅋㅋㅋㅋ 그러다 눈이 마주치면 자기도 들여보내 달라고 손짓을 하는데 넘나 귀엽다😍 요즘 안 하던 마킹을 집에서 하기 시작해서 더 심해지기 전에 훈련에 들어갔다. 자유롭게 집을..
초평가배 경기 의왕시 왕송못서길 52 (초평동 376-1) 영업시간 : 10시 ~ 22시 메뉴 : 전통차, 커피, 잎차, 아이스크림, 음료, 다과 얼마 전 남편과 함께 의왕 왕송호수 근처에 위치한 한옥카페에 다녀왔다. 이곳이 초평동인데 이 부근에 유일한 한옥으로 된 카페라고 한다. 약 50m 전부터 보이기 시작한 건물은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새것의 느낌이 났는데 역시 한옥은 멀리서도 멋을 내뿜고 있었다. 필로피 형식으로 된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층은 카페였다. 주차장이 좀 협소해 보이지만 건물 뒤편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듯! 의자에 앉을 수도 바닥에 앉을 수도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어디에 앉아도 밖으로 보이는 뷰는 초록초록하니 예뻤다. 처음 우리는 의자에 앉으려고 하다가..
남편이 하루 연차를 써 정말 오랜만에 평일 데이트를 즐겼다. 봉봉이는 유치원 가는 날이었던 만큼 아침 일찍 등원시키고 주말에 사람이 많아 가지 못했던 곳들을 들러보기로 했다. 약 2주 전부터 안산으로 갈까, 이천에 갈까 했다가 결국 너무 피곤해 집에서 30~40분 내외로 걸리는 곳에 가기로 했다. 왕송호수라는 곳이 있는데 그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있다고 해서 그중 한 곳에 다녀왔다. 한옥으로 된😀 오픈 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다. 오전 11시쯤 방문했는데 점심시간쯤 되니 사람들이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때 우린 나왔지😎 얼마 전 금정역 근처에 AK플라자가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 보았다. 주상복합 오피스텔 건물로 1~4층까지가 쇼핑몰이었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 조용했다...
요즘 계속 집에만 있어 봉봉이와 함께 1박2일 반짝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 멀지 않은 인천으로😀 토요일 주말 낮이라 도로에 차들이 정말 많았는데 많이 밀려 우리의 목적지까지 2시간이 걸렸다. 밀리지 않았다면 1시간 반도 안 걸렸을 텐데... 날씨가 화창하니 참 좋았다. 그동안 계속 비가 와서 놀러 가는 날까지 비가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쓰! 역시 난 날씨 요정😎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보니 애견펜션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글램독 애견펜션 영흥도점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남로9번길 123 -입실 : 15:00 / 퇴실 : 11:00 -1층 복층 / 2~3층 단층 -모든 객실 개별 바베큐 (그릴 대여료 20,000원) -반려동물 10kg 이하 1마리 무료, 2마리..
1 박막례 묵은지 비빔국수 밀키트 12,900원 100만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만들어서 대박 난 아이템이다. 유튜브에서 레시피를 알려줘 많은 사람들이 따라 만들어 먹다가 많은 요청에 의해 할머니가 직접 밀키트까지 만들었단다. 하도 예전부터 사람들이 '맛있다, 맛있다'해서 구매해봤는데 입맛 없을 때 한 끼 정도 충분하다. 처음에는 양이 얼마 안 된다 생각했는데 두 명이 먹기 딱 좋다. 나는 주말에 밥 하기 싫어서 늦잠자고 일어나 점심으로 해 먹었다. 묵은지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다. 묵은지가 엄~청 시다. 눈이 감길 정도로ㅎㅎ 집에서 비빔국수 잘 해드시는 분들에게도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자취하시는 분들 또는 가끔 밥하기 싫은 주부들에게는 좋은 아이템 같다😉 2 닭가슴살 곤약볶음밥 2,200원 오직 컬..
오늘은 봉봉이 미용하는 날🐶 가장 이른 시간으로 이미 2주 전에 예약을 해둬서 시간에 맞춰 봉봉이를 맡기고 우리는 약 2시간 정도 남아 무엇을 할까 하다가 아침밥을 먹기로 했다. 아침이라 그런지 따끈한 국물이 땡겨서 그동안 잘 가지 못했던 설렁탕집에 가기로 했다. 근데 훔... 에어컨이 고장이라네? 안내문을 읽자마자 남편이 '안돼, 안돼'ㅋㅋㅋ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른 곳으로 가자고🤣 아무래도 또 뜨거운 국물을 먹을 것이었기에 에어컨은 필수... 2지망이었던 순댓국집으로 향했다. 24시간 하는 곳이라 아침에 가더라도 간혹 술에 취해 해장하러 온 사람들이 있었던 만큼 그들이 없기를 바라며 방문했다.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각 1순댓국과 미니 모둠 순대를 시켰다. 처음..
뉴스 보고 깜짝 놀랐다. 서울과 인천 지역에 엄청난 비가 와 피해가 크다고.. 우리 동네도 큰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 비가 정말 무섭게 오긴 오더라. 번개가 동네를 정말 환히 비출 정도로 크게 치고, 천둥소리도 어마어마하고😣 봉봉이도 소리에 놀라서 무섭다고 짖어서 안아줬더니 심장이 두근두근 엄청 뛰었다. 무서웠는지 안기고서는 낑낑거렸다. 그 와중에 귀엽고 난리..😚 친구들이 서울과 인천 지역에 살고 있어서 안부 문자를 보냈다. 다행히 그들 동네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나도 수도권에 산다는 이유로 많은 전화를 받았는데 어지간히 비가 많이 오긴 했나보다. 어제 베란다 문을 열어두고 빨래를 널어둔 것을 깜빡하고 걷지 않아서 일부가 다시 좀 젖어 있었다. 아웅.. 바보같이 왜 깜빡해가지고ㅠㅠ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