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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일상
2024.10.28 ☀ 감기 몸살이 제대로 왔다
단 한 번의 코로나도 안 걸렸던 내가, 근 7~8년 동안 감기 또는 독감 한 번도 안 걸렸던 내가... 최근 안 하던 일을 하게 되면서 몸살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용돈벌이하겠다고 몸 쓰는 단기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태어나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기에 너무 힘들었다. 설마... 설마.. 했는데 몸이 아프다.. 처음에는 그렇게 아프지 않아 금방 낫겠지 싶어서 그냥 약국 가서 증상을 얘기하고 약을 사서 복용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면서 밤에 잠도 못 자고 숨도 못 쉴 정도로 힘들어서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누우면 숨이 안 쉬어져서 소파에 앉아서 졸다 깨다 반복하고, 기침이 너무 심해 새벽에 물 끓여서 따뜻한 물 한 잔 또 마시고, 잠도 잘 안 들어 TV 소리 미약하게 백색소음 효과를 켜놓고😣 힘들다 힘들..
일기장
2024. 10. 2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