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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일상
2024.09.17 ☀ 추석에는 먹고, 먹고 또 먹고
명절은 무슨 날이다? 먹는 날이다!😎 이번 추석 연휴 5일이나 되는 만큼 길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너도나도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이 인산인해라고 하던데 후...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 나도 놀러 가고 싶다아아아아아 명절 전날 시동생이 집으로 왔다. 왜? 전 부치기 위해ㅋㅋㅋㅋㅋ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시가에서 2~30분 정도 거리에 살아 시내버스 한 번만 타면 바로 올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나 와야 하는 거리가 되어 버렸다. '너무 멀다고 안 올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번 얘기나 해보자'하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오겠다고😮 근데 아버님께서 추석 이틀 전 어머님 산소에 가자고 하셔서 그곳에서 만나 시동생을 데리고 집에 오게 되었..
일기장
2024. 9. 1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