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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일상
신선한 제철 야채 식탁 '강민주의 들밥' 강추👍🏻
약 한 달 전 친정부모님이 우리 집에 오셨을 때 모시고 간 한정식집이 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남편과 둘이 또 한 번 다녀왔다. 바로 '강민주의 들밥'이라는 식당인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먹어본 한정식 중에 최고로 맛있다. 나물 반찬들로 이루어진 식탁이 어쩜 그리 그렇게도 맛있는지.. 암튼 소개해 보겠다. 한정식이라 아무래도 가격대가 아무래도 좀 있는 편이다. 그래도 그만큼 돈을 지불하고 먹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맛있으니까😎 우리 부부는 들밥 한상 2인과 어서기 고등어 단품을 추가해 먹었다. 총 46,000원! 다른 단품 메뉴를 추가하지 않고 먹어도 충분한 양이니 원치 않는다면 한상 차림만 사람 수대로 주문하면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등어를 너무 좋아해서 원래 집에서도 자주 구워 ..
여행부록
2024. 9. 8.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