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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일상

약 한 달간 운전할 일이 없어 직접 운행하는 일이 없었다. 초보인 나는 정기적으로 운전을 해 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할 일이 없었네?🙄 정말 오랜만에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내가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기 때문! 사실 수영이 아니라 아쿠아로빅🩱 집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수영장이 하나 있는데 주차 공간도 너무 협소하고 시설도 오래되어 그리 좋지 않다는 말에 조금 더 걸리더라도 괜찮은 곳으로 다니고 있다. 근데 집에서 편도 22km.....ㅋㅋㅋ 그래서 일주일에 두 번 그곳을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 2년간 그래도 계속 운전을 해 왔어서 그런 것인지 이제는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도 그게 두렵거나 문제가 되지 않더라. 수영장을 가기 위해서는 왕복 약 44km를 달려야 하는..
일기장
2024. 9. 9.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