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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일상
우연히 들르게 된 맛있는 백반집, 여주 수라온🍚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여주로 향했다. 파워는 아니지만 나름 계획형 J 이기에 나는 어디 어디를 갈지 대략 정해두었고, 우리의 첫 일정이었던 식당에 도착했다. 그런데.............. 문 닫았다🙄 아니 포털사이트에는 '영업 중'으로 나오는데 아니 왜........ 급하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빠르게 식당을 검색했고, 4분 거리에 위치한 곳을 찾아 움직였다. 그런데(2)........................ 브레이크 타임까지 웨이팅이 마감됐단다😫 첫 일정부터 계획이 틀어졌고, 우리는 그냥 집에 가기로 했다. 아 근데 이미 시간이 3시.. 한 끼도 못 먹어서 너무 배고파..... 그래서 차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괜찮아 보이는 식당이 있으면 그냥 들어가자고 했다. 사실 차 타고 ..
여행부록
2024. 9. 2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