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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일상
2024.11.24 ☀ 차 산 지 6년, 10만 km 타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남편이 갑자기 사진 찍으란다. 읭?하고 있었는데 곧 키로수가 10만이 될 거라고 사진기 대기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10만이 되던 때 사진을 바로 찰칵 찍었다. 이제 차 산 지 만으로 6년 되었는데 10만 km 탔다. 난 차 많이 탔나 싶었는데 남편 말로는 이 정도면 평균이라고 하더라. 차 바꾸고 싶은데 아직 너무 멀쩡하게 잘 나가서 몇 년은 더 탈 것 같다. 피부과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 또 55km를 달렸다.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렸더니 연비가 잘 나오는구만!ㅋㅋㅋㅋ 멀리 간 김에 또 친구를 만나고 오고 싶어서 시간 되는지 묻고 만나 또 신나게 수다를 떨었다. 날씨가 쌀쌀해 뜨끈한 만두전골을 먹었는데 크으 맛있엉😋 의왕에 되게 구석에 있는 집인데 진짜 유명해서 사람들..
일기장
2024. 11. 24.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