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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일상
진도 아침식사 한 상 가득 차려진 백반 '용문가든'
여행 마지막 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기에 아침 9시경 숙소 체크아웃하고 아침 식사 후 바로 출발하기로 했다. 호텔 조식은 4명이 다 먹기에 가격대가 부담되어서 차라리 밖으로 나가서 적당한 가격으로 밥을 먹기로 했다. 그렇게 선택한 식당이 바로 '용문가든'😀 '가든'이라면 보통 나 어릴 적 고기집에서 많이 사용했는데 이곳은 백반, 탕, 찜 등을 주로 하는 식당이더라. 진도 용문가든은 쏠비치에서 정말 얼마 안 걸리는 거리에 있다. 그리고 섬을 나가는 방향 쪽에 있어 여행 마지막 날 잠깐 들러 식사하고 가기 좋다. 이곳은 아침 8시부터 운영한다고 하니 일찍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저녁 8시까지 문을 열지만 3:00 ~ 6:30 동안은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하시길! 원래 이곳..
일기장
2024. 12. 31. 12:23